내가 나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는것은 내가 아니라했다.
3~4살 때부터 나라는 귀신에 빙의되어 살고있었구나.
못난 나도, 부족한 나도, 완벽한 나, 도 없는것이구나.
가볍고 시원했다. 자유로웠다.
지어낸것이니 내가 아니니
애쓸것 없이 미련없이 던져버리고
새 출발 할 수 있는것만이 힘. 이라고 생각했다.

나자신에 대한 깊은 미움.
너도 죽고 나도 죽자며 달려드는 제어가 안되는 나.
자꾸 무거워지는것이 너무 맘에들지 않는 나.
절대 들키고 싶지않는 비겁한 모습의 나.

저건 내가 아니다. 나는 모른다. 는
합리화로 없었던 일로 부정하여
버리려했음을 알겠다.

나는 기꺼이 나를 미워합니다
나는 기꺼이 무거워집니다.
나는 기꺼이 비겁하게 삽니다.
나는 기꺼이 날뜁니다.

이러면서도 두렵다. 두렵다.
( 나는 기꺼이 두려워 하겠습니다. )
하지만 얼마든지 역할 할 수 있다.
가장 낮은곳의 나를
가장 깊이 어두운곳의 나를
모르는 자는.
내 발밑에서 눈앞에 일어나는 것에
기꺼이 응할수 있는것이 힘이라 생각한다.
어떤 영화도 상영할 수 있는 힘.

…..

나의 원함이 나를 이끌고 있음을 알겠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짜증의 축복을
미움의 축복을
두려움의 축복을

그저 드러내어놓았을 뿐인데
저것은 내가 아니야~ 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깊이 내가 안아진다.
나의 동굴 가장 깊은곳까지 햇살이 비춰지는 느낌이다.

혼자였다면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1박 2일 이였습니다.
오롯이 사랑 그 자체로 이끌어주신 흙. 감사합니다.
너도나도 하나되어 흘러주셨던 님들 감사합니다.
사람의 탈을 쓴 사랑들이셨습니다.

기꺼이 경험해나가겠습니다.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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