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하기
큰딸이 담 주 여행을 가게 되어 가게를 대신 봐주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은 퀼트 강의가 있는 날이나 마무리 단계고 다른 선생님도 계서서 크게 주의하지 않고, 가볍게 함께하는 쌤께 알렸더니 수강생들이 함께하길 원한다고 꼭 참석해달라는 말을 전합니다. 순간 오전에 수업 참여하고 오후에 가게 보면 체력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 되었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yes해버립니다. 전화를 끊고 고민합니다. 안절부절못합니다. 어떡하지? 나의 진짜 원함이 무엇일까.?.. 가슴에게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