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늘(아들)과 가슴나누기를 하다
‘분명하고 생생하게 보여요’ 표현에
너무나 떨리고 뭉클했어요

이렇게 서로를 바라본 것은 애기 때 외엔 없었던 것 같아요.
기적입니다.
뭐가 더 필요할까요?

내가 선택한 시공간에서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의 눈을
온주의로 바라보며
가슴의 언어로 표현하는게
얼마나 멋진 경험인지 !

집으로 돌아오는 길
너무나 멋지게 펼쳐진 일몰의 하늘
가슴 벅찹니다

‘타인의 답을 따라 다니는 길’ 밖에
모르던 시절..

지금은
‘기대고 의지할 곳은 내 가슴 뿐이구나‘
분명합니다.

나에게 질문해요.

내가 원하는것은?

나는 사랑을 원해요. 내가 사랑이니까..
나는 풍요를 원해요. 내가 풍요니까..
나는 기쁨을 원해요. 내가 기쁨이니까..

이제 나는 정말 정말 내 삶을 살게 되었어요.

진짜 내 삶! 귀하고 귀한 내 삶!!
내가 원하는대로 펼쳐지는 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