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어제 다시떠오르기에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사실학교 가는 지금
설렘.생생합니다~

생각할때는 그렇게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더니…
하면 할수록 마법같은 공부

사실학교 공부💞
사실공부💞

– 품이

 

다대포의 융털같이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폭풍을 담은 광활한 하늘, 조개 부딪치는 소리같았던 파도소리는 우리나라 것이 아닌거 같아 신비로와 좋았고.

씽잉볼에 몸을 맡긴 채 잠들었던 순간, 아침 통도사의 솔숲길, 정성스레 준비된 샐러드와 깻잎 페스토 파스타, 온몸을 뒤틀던 요가..

홍차를 마시며 함께한 차담, 기차에 뛰어 오를때 손에 쥐어준 커피, 쌤들의 세심함..

오랜만에 모두가 함께 하나여서 좋았다.

귀한 시간, 귀한 대접, 귀한 추억, 기대했던 대로 하나의 실망도 없이 꼬옥 채워줘서 감사했습니다.

– 다정한 달님 

 

제품을 전달하는 사업인듯 하지만 결국은 나를 파는 사업이며 인간관계를 맺는 일이라는것에 다시 눈 뜨는 시간이였습니다.

나는 매 순간 내가 선택하고
나의 선택에 100%책임지며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갑니다

최고의 스폰서가 되기위해서는 먼저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지 자신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합니다

그 어떤 판단과 분별도 없이 텅 빈 상태에서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연결통로를 막힘없이 만듭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소통하고 피드백 받고, 알린 만큼 피드백 받아간다는 점에 큰 깨달음이 일어났습니다.

– 여름바다

 

오늘 아침에 결정장 나관 안내 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던 서울, 내리는 빗방울 하나 하나가모두 사랑이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하고 말씀드렸었는데 딱 그 말이 나의 하루가 되었네~ 싶습니다 ❤️

사랑으로 나관하고 하루를 살아서 그런지 준비중인 가게의 모습도 더 예뻐 보였어요! 예쁘게 준비되어 가고 있는 2층의 테라스~~~

가게 앞 가로수 은행나무에 반은 이끼가 가득하고 반은 깨끗한 것이어쩜 이리 자기 자리를 잘 아는걸까?
빗방울 가득 머금은 풀들이새로 나오는 은행잎, 새싹이, 사랑이 가득합니다❤️
기쁘고 멋진 하루 보내어 감사합니다

– 달

 

일어서서 양팔을 벌릴 공간만 있으면 운동이 가능해서 공간에 대한 제약이 전혀 없다.

저번 수업에선 손의 움직임, 몸의 움직임에 따라서 내부장부는 그 방향성으로 인해 운동이 된다는 요지의 설명이 있었다.

원함의 그림이 있고, 그림에 주의를 보내지만, 결국은 지금의 역할(행위)이 있어야 그 방향성으로 가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나는 이해 되었다.

몸을 깨우기 위한 운동을 하다가.. 마음이 깨어났다.. ^^

쉘위땐스…(?)
쉘위무술…(?)

– 저절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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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얼마나  낑낑대며 웃었는지 모릅니다.
학창시절엔 가뿐히 잘 하던 거였는데…
둘째가 놀립니다.
엄마는 운동하면서 왜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냐고. 
오늘은 익숙치 않은 몸놀림으로 코미디 같은 첫날이었지만 온몸은 개운합니다.
내 세포들이 이제 기지개를 펴는 것 같습니다.
다른 님들은 너무나 진지했지만 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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