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식지

나’코스 알림

일정 : 11. 13(금) ~ 11. 15(일)
장소 : 영축사실학교
시간 : 09:00 ~ 18:00

함께 하는 이
사실에 온전히 눈뜨는
축제의 장 결정합니다.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면
그 누군가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줄 알고
시키는대로만 살았다.

3일간의 나’코스를 통해
사실은 행복이고
행복은 나임을
앎에 눈을 떠
행복하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나는 영원토록 행복하다

– 200회 영축 나’코스 참가자 리슈팅

나’코스를 통해 흙님의 안내로
내 안에 답을 찾아가는 문을 열었습니다.
생각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내가 행복 그 자체임을 자각하는 순간.
그리고 함께한 님들과의 나눔의 시간…

특히 저에게 가장 큰 경험은
주의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롯이 하나에만
나의 주의를 모두 주는 것…
누군가에게 100% 주의를 주고
주의를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벅찬 일인지 몰랐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천지만물의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내 차, 고속도로, 주변의 차, 나무들…
내가 행복 그 자체다.
코끝이 찡해짐을 다시 느낍니다.

-201회 광주 나’코스 참가자 얼씨구나

사실학교에서 늘 보던 영축산..
그렇게 볼땐 저긴 산신령들이나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거길 가다니 정상까지~

그저 결정하고 몸을 움직이니
이런 경험이 가능한거죠.

아무리 사진으로 담으려해도
안되는 게 있어요.
그건 바로 직접 경험할 때
가질 수 있는 느낌이라는거~

-수리아 후기

이번 홀리스틱은 정말 ‘쉼’
그 자체였습니다.
세션을 통해 님들을 있는 그대로의 존재로 마주 할 수 있었고,
어떤 때에는 평소 내가 생각으로
이 님을 마주하고 있었구나 하고
알아져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두 번의 싱잉볼 세션도
연주하는 내내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했습니다.
연주하는 동안 모두들 편안해하고 님들의 이완된 모습을 보니
나 역시 이완됨과 충만함이
가득했습니다.

-이탁 후기

11월 감이 익는 만추의 계절
사실학교에서 다시 떠오르기 워크샵
(Avatar 과정)이 열렸습니다.

데모역할로 함께한 저절로와 물고기..

과정을 수료한 지금, 맑은하늘, 하늘
축하합니다!!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학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편히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