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나는 결정장 안내자와 님들의 생생한 에너지에 밝게 시작 할 수 있는 하루, 저절로 감사가 일어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무엇을 결정하지?
설레이는 하루를 열어주는 열쇠.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 나는 오늘 기쁜 하루를 산다’
구체적이거나 거창한 결정은 아니지만 이 단순한 한 문장의 힘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감사와 기쁨, 행복감이 그 자리에 가득 채워지는 기쁨을 경험합니다.

지혜로운 부모란?
아이의 달란트를 발견해주고
아이의 자유의지가 깨어있을수 있도록 지시하거나 명령하는 대신 깨어 있는 질문을 하며 늘 미소로 대하기!

내안의 의식을 깨우는 이틀간의 코스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은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깨어있는 의식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온 코스였네요

생각 판단이 아니고 안내자를 믿고 행함으로 경험했던 즐거움들
지구와 교신(?) 하는 어씽이란 안내에 내 발바닥모양과 고통도 그대로 보내고 연결할수 있었던거 같다.

나우선생의 요가덕분에 잘자고, 아침 깨우는 요가. 사실학교마당을 통해 지구와 두번째 교신하고.

온주의의 뷔페식 아침식사와 차나눔

늘 그리운 멋진 햇살과 바람과 푸르른 단풍잎그늘 아래, 함께 하는 사랑은 그야말로 힐링프로그램의 진수였다.

목돌리기로 시작해서 온 몸과 마음을 깨우는 40여분의 시간.
주의 모으고 흐르며 안내자의 말씀따라 움직이다보면 세포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느낌에 생생하고 기쁩니다.

태극권은 뭐랄까 몸마음이 다 깨어나는 운동이라는 생각입니다.
손끝 발끝이 따뜻해지고 척추파동한날은 척추 마디마디가 따뜻한 기운이 돌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온라인 진행인데도 마치 내몸. 내맘을 들여다보는듯. 딱 한발앞서 이끌어주는 몽송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우는 내 몸이 어떻든 그대로 허용해주셔서 그런지 긴장이 더 잘 풀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스스로 몸에 주의를 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을 살리고자 하는 분명함과 행하는 결정으로 참여하라는 나우의 분명함이 나의 결정을 이끌었다.

매일 저녁 요가로 마무리 하니, 하루가 개운합니다. 오늘도 푹 깊은잠을 자겠습니다.

– 님들의 나눔이 좋았어요. 눈빛이 고맙고, 같이 나누고, 가슴은 두근거리고… 가볍게 잠자리에 들것 같아요.

– 어떤 질문을 가져와도 있음으로 가져가고, 자기 삶에서 따뜻하게 나눠주시니까…

– 나도 못 느꼈던 것들이 나누면서 알아지는구나… 저의 경험을 주제로 나눌 수 있어, 깊이있게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