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 지우 

뭐든지 도전하고, 경험하니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오늘의 나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한개의 계단을 오른 것 같아 뿌듯하다.
나를 더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  

2021년 8월 / 고래

내가 힘들었다고 생각했던 상황이 힘들게 느끼지 않았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렇게 기쁘게 마무리해서 너무 좋고 기쁘다.
안내해주신 스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준 분들 고맙습니다.

2020년 8월 / 뚜벅이

첫번째 날에는 늦게 와서 OT에 참가하지 못한게 아쉬윘지만, 늦게와도 환영해준 누나, 동생들 너무 고마웠어. 그리고 체험중에 클라이밍을 체험했는데, 처음해보는 경험이라 가장 기억에 남고 특별했어요. 다음에는 더 어려운것을 성공하고 싶다고 지금도 생각이 들어요. 그 후 저녁으로 먹은 바베큐는 모두 함께 먹어서 더 맛있는것 같네요.
셋째날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빨리 3일이 갔다는게 너무 아쉬윘던 느낌이 들어서 아쉬윘어요. 그래도 3일동안 정말로 알차고 재미있게 체험해서 가슴이 가득찬 느낌이 드네요.

2020년 8월 / 채연

청사를 하는 동안했던 모든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는 청사의 테마처럼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다. 이번 청사도 나는 ‘내 삶의 주인‘은 나로서 친구들에게 나를 알리고 함께 하며 신나고 재밌게 놀았다. 즐겁게 나와 같이 놀아준 친구들, 동생들, 스텝들 너무너무 고맙고 다음 겨울 청사에도 다시 만나서 더더욱 신나게 서로 알리고 알리며 즐기고 싶다. 다음 청사 때 봬요~~❤✌

2019년 2월 / 분홍이 (여, 16)

스텝들과 친구들이 너무 반가웠고,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한거 같아서 즐거웠다.
특히 내가 클라이밍을 완등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고 신기했다
너무너무 행복했다
다음 겨울 캠프를 기다리지 못할거 같다
애플과 함께한 꿈 찾기도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재촉하지않고 천천히 (나의 꿈을)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캠프를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