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표의 맛

 

나도표 하나로 삶이 심플 단순해지는 경험.
나는 어떤 역할자인지, 내 자리가 어디인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나는 딸로 부모를 만나고
나는 부인으로 남편을 만나고
나는 장손며느리로 시댁식구를 만나고 ..

고민이었던 조카와 딸의, 니들 그러면 안되라고, 문제라고 여겼던 그 부분을, 충분히 경험하도록 지켜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을수 있어 감사하고 벅차고 기쁩니다.

– 파워

제자리

 

첫 단추를 잘못 잠그면 모든 것이 어긋나듯이
삶의 법칙도 똑같이 적용되네요
부모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받은 첫 자리에 서고 나니
남녀, 남편, 아내의 자리에 서야함이 보이네요.

결혼하고 30년이 지나서야 부모의 제자리에 서다니..
그 동안 아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남녀가 첫 출발을 한 감동의 순간을 경험했어요

– 무아

가족과 함꼐

 

나에게 맞는 자리가 어디인지,
또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내가 어떻게 결정하는지가 전부라는 것을 알게되는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조상님들까지 나의 든든한 빽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더욱더 힘이 나도 든든해 졌습니다.

이번 나도표 코스는 가족 전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으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맑은하늘

줄 수 있는건 내 삶뿐

 

얼마나 애써서 주려고 하고 안달하며 받으려 했던가요.
흐르는 물처럼 내게 흘러 내려온 부모님의 부모님의 부모님의 부모님이 주신 커다란 선물을 이제야 받습니다.
가난과 평화, 사랑과 슬픔, 불안과 풍요,
두려움과 인내, 겸손과 비겁함, 찌질함과 지혜…
그 모든 것을 이미 주셨고 이미 받았습니다.

경험하러 온 인생!
내가 어느 자리, 역할에 서 있는지
매순간 지혜롭게 깨어서
나는 나의 삶을 삽니다.

– 애플

든든한 나의 백그라운드

 

아버지의 아버지들, 어머니의 어머니들이 나의 백그라운드로서, 나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를 주시는 구나~ 가 알아져서 절로 가슴이 펴지며 힘이 들어갑니다

좋음과 나쁨으로 판단분별하고 나쁜것을 거부하는 순간
나에게 마땅히 왔어야 할 에너지또한 거부하고 있었구나~ 하고 자각되어져서 정말 어떤 유산이든 어떤 에너지든 감사합니다! 하고 더 주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몽송

 

어마어마한 '나도표'수업!

 

오늘 안 갔으면 어쩔 뻔 했을까 싶어요~
어마어마한 것을 알게 되었지 뭡니까!!!

내가 나 아닌 것을 경험하기 위해 만든 놀이터에서 온 주의로 경험하고 나면 지나간다는 사실!

나는 역할로써 상대방을 만나고 있으며 그 역할들 사이에는 질서와 규칙이 분명하다는 사실!

명확하고 분명해진 역할 놀이를 해 볼 생각에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이 재미있고 신기하고 짜릿한 사실을 알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조르바

내가 원하는 관계로

 

부모님으로부터 모든것을 받았음을 알아차리고,
아이에게는 주고 싶은것만을 골라서 줄 수 없지만, 원하는 모습으로 내인생을 그러하게 살기

부모님의 삶, 동생가족의 삶, 나의 삶.
각자의 인생이며 더 이상 질서를 어기며 간섭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에 가볍고 후련합니다.

부모&자녀&형제 관계는 정해졌지만, 기타 관계는 내가 정하면 되다는 생각에 너무 자유로워졌습니다.
다시한번 주위의 관계를 살피면서
내가 원하는 관계로 자리 잡아보면서 자유와 편안함을 느낍니다.

– 여름바다

온전하게 나의 삶을 사는 것

 

나는 나의 역활을 잘 하고 있었고, 그 선을 지키며 나름 잘 지내왔구나라는 안도감.

나의 백그라운드에 그 수많은 빽이 있었던것도 모르고 이렇게 두려움에 떨며 내가 살았구나.
나를 온전히 받들고, 온전하게 나의 삶을 사는것.
그렇게 하루 코스로 깨어남이 있었습니다.

우주의 별들만큼이나 많은 관계와 역할 역시 명료해지며, 내가 무얼 해야하는지 확고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안내해주신 흙께도 감사드립니다.

– 연꽃

태양으로 세상을 밝히는 자

 

나는 부족합니다 당신이 그러하듯이
나는 대단합니다 당신이 그러하듯이
부족할 수도 대단할 수도 있는 그 자리.
내 조상과 사실학교가 뒷배로 있으니,
무엇이 두렵고 겁나겠습니까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지금 내 현실에서 스스로 빛나 주변을 밝히는 태양으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이미 가슴뛰는 삶의 목표를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결정임에 눈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양

나도표 후..

 

부모는 주는 존재이고 나는 받는 존재이다.
그 이전까진 모든 사람은 장단점을 갖고 있고 전 모든 사람의 장점만 받고 싶었습니다.
누군가 아버지를 닮았다는 말을 하면 속으로 싫어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와서 아버지를 부탁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엄마와의 약속 이후에 아버지에게 주의를 주니 그의 장점이 보였습니다.
그 시대의 남자들보다 자상하고 세심하고 집안 청소도 잘하고 밥투정도 잘 않고 잘 웃습니다.
10번 싸울 걸 다섯 번으로 줄이고,
다섯 번 할 걸 한번으로 줄이다보면,
오롯이 그의 모든 면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나도표 코스를 하면서 느끼는 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전 좋은 부모님을 뒀고, 천사같은 형제를 뒀습니다.

-꾸움

지구최강코스 나도표코스

코스가는길 받은 하트.
돌아오는길 꼭 잡은 두손.

나에 눈뜨고
세상법칙에 눈뜨고
부모님과의 관계에 눈뜨고
부부관계에 눈뜨고

이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쁘게 잘 살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품이

내가 선 자리

 

돌아가신 부모님의 사랑받던 딸.
든든히 나라 지키는 군인의 엄마.
남동생에게는 누나.
조카들에게는 고모.
사업파트너.
하나 하나 쪼개고 정리하다보니,
나의 서 있는 좌표가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내가 선 자리에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도…

모든 관계의 중심이 나로부터이며,
주어진 역할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의 나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때임을 ..

– 삼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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