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게 없는 코스
예전부터 의식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혼자서도 하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기도 하며 흘러흘러 사실학교까지 왔습니다.
나’ 라는 존재가 무얼까? 라는 평생의 화두에 답을 얻고자, 여러 프로그램에 기웃거려 봤지만 뭔가 비법인 것 마냥 이야기하지만 결국 수박 겉핥기식의 말들만 난무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나’코스는 그러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남는게 없더군요.. 머리속에는…
다만 가슴으로 느끼고 또 느끼고,
그 느낌이 쌓여 정확하진 않지만
‘알겠다…’ 라는 느낌만 남았습니다.
안내자의 말씀..
지금은 무어라 말씀하셨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그저 말씀을 들을 때마다
어느 때는 울컥울컥
또 어느 때에는 설레여서 가슴이 벅차올라
그저 눈물 흘리고 온 기억뿐이네요.
이제서야 나’라는 존재에 대해
살짝이나마 눈을 뜬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사실학교와 함께
나’ 라는 존재에 대해
잘 알아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가슴 충만하고 감사합니다.
나를 바라봅니다
늘 닫혀 있었던 마음 문을 열어 봤습니다.눈 부신 햇살이 보이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바람도 느껴지고 물 소리도 들리고 꽃 향기도 맡아 집니다.온 우주가 나의 것이고 나 일...
그 자가 바로 나임을..
코스 후가를 쓰려는 지금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한번도 죄지은바 없는자! 그 삶이 평탄할지어다. 태어나지도 멸해지지도 않는자. 그토록, 찾아 헤매었던 그자가 바로...
사실학교 대표 박호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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