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타인과의 거리

안녕 :)~ 자각하게 된 것 편하게 나눠보아요. 군대에서 동기들, 전우들 함께 생활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하고 분별하여 떨어져 나오는 일이 참 많더라구요. 저 사람은 왜 저러지. 이 사람은 왜 이러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연결감이 끊어지고 남이 되더라구요. 나라는 사람의 우주에서 그를 내쫓았구나하는 느낌? 을 받았어요/ 알게 되었어요. 알아차리고 나서는 판단.. 생각을 버리고 그저 흘러/흘려주었어요. 처음에는  "아, 내가 지금   '저 친구는 꾀를 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