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말에 끄달리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한다. “이건 이래서 문제고.. 이건 저래서 싫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 거지??   이해가 안돼!!” 그 사람의 말에 생각이 일어난다. ‘하아.. 또 시작이네.. 시끄러워.. 맨날 저렇게 불평불만만하고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거야??.. 짜증나.. 본인 일이나 좀 제대로 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일어나는 생각과 마이너스감정에 애써서 듣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사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그냥 자신의 말을 하는 동료가 있는 것이 사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