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학교에 오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사실학교에 도착하기 전까지도 고작 3일의 코스로 내 자신이 달라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스의 첫번째 날과 두번째 날을 보내며 달라진 나의 모습에 많은 놀라움을 느낍니다.

저를 이곳으로 데려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제 누나 뽀로로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나코스를 이끌어주시는 흙님과 같이 코스를 진행하는 나님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황폐해지고 있는 가슴에 씨를 뿌려주시고 물을 주며 꽃을 피워 주십니다.

고작 이틀만에 변화되는 제 자신을 보며 정말 이럴 수가 있나 싶어 뭉클합니다.

행복은 추상적인 단어인 줄만 알았던 저에게 이제는 명확한 행복을 찾아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나님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남는 게 없는 코스

예전부터 의식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혼자서도 하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기도 하며 흘러흘러 사실학교까지 왔습니다.  나’ 라는 존재가 무얼까? 라는 평생의 화두에 답을...

최고의 코스

나를 가장 아프게 한것도 나 자신이었고,나를 가장 힘들게 한것도 나 자신이었던매몰차게 몰아부치고..한번도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했던…그러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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