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가 바로 나임을..
코스 후가를 쓰려는 지금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한번도 죄지은바 없는자! 그 삶이 평탄할지어다.
태어나지도 멸해지지도 않는자.
그토록, 찾아 헤매었던 그자가
바로 나임을. 그저. 내가 그자임이 ~~~
내 가슴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음에 안도의 눈물 흐릅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집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가 마감되어 택시 아저씨와 합승비를 가지고 10분을 실갱이 했지만 가슴은 여전히 가볍고 기쁩니다
내게 가슴이 있다는것에 한없는 감사가 일어납니다
님들에게. ~~손꾸락 하뚜 보냅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하뚜.
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곳
안녕하세요. 영광에서 온 글로리입니다. '애들은 내가 볼테니 당신만 같다와'하며 애써 가기 싫은 내색을 어메이징님에게 표현했지만, 막상 내안의...
나코스를 통해
사실학교에서 삼일간의 나눔을 통해나로 걸어가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첫째날은나코스를 들은 게 사실이고, 이게 뭐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에 얼떨떨하고 어색했습니다....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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