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감정으로 박아버린 허공의 말뚝 개목줄!

그동안 이 허공에 박은 말뚝 개목줄을 뽑아 없애 버려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내자의 안내가 내 안의 답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허공에 박은 말뚝 개목줄을 뽑아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환상임이 알아지며 저절로 사라진다! 우와~~~

가슴에 올라오는 살아있는 말 한마디 해야겠다

너무나 기쁘고 가볍다, 열도 받지만 알아짐에 감사하고 시원하다!

그래! 그 어떤 의미 없는 삶
내가 원하는 생각을 선택하여 결정한다
자유다! 본래 중심을 회복했다!
창조마스터 청풍이다!

삶이 점점 내 손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다

나의 본래 중심을, 이미 있음을, 저절로 눈 뜨게 해주는 마법의 나코스 감동입니다!

오늘은 어떤 창조를 하고 놀아볼까
라고 하는 순간, 오메~ 이미 이 아침 새소리.하늘 바람.향기.햇살 내 딛는 걸음걸음이 축복이며 감동입니다!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사실학교에 오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사실학교에 도착하기 전까지도 고작 3일의 코스로 내 자신이 달라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스의 첫번째...

‘야’ 넘조아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아침나님들을 만났습니다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내 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이던 내 마음 코스 시작전 안내자께서 내어 주신 보이차를 마시는 동안에도 저는...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