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
문득 그 미움이 사랑이였나?
설마.. 그래 사랑이었구나.
미움을 미친듯 경험하니 사랑인지 알았습니다.
미움을 겪어야 사랑이 올꺼라 했지만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밉기만 했으니까요.
안돼, 안돼 ! 사랑해야지 하고 애씀뿐
밑바닥 끝까지 사사껀껀 미움뿐이었으니까요
어제 문득 그 걱정을 핑계로 미워했던 그것이
사랑인지 알아졌어요.
눈물만 났어요. 너무 뭉클해서.
없음을 먼저 보는 습!
나에게 제일 나쁜 습! 나를 무거움으로 끌고 가는
그 제일 무서운 습이! 없음을 먼저 보는 그 습!
아침에 또 샤워하며
아들이 생각났어요. 내가 어떤 습으로 보고 있었는지.
프카가 내 결정대로 지우가 경험할꺼란 글을 보고
너무 놀라고 머리를 누가 치는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화분도 내 결정대로 예쁘고 튼튼히 자라겠죠?
뭉클한 굿모닝 !
나는 내 가족이 부끄러웠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내 가족들을 무능력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가족들을 이끌어 가야하고 하는 일도 더 애를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치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잔잔히 기쁨이 일렁이는 가슴
예전이 있었다면, 그때는 나는 내 삶이 너무 불행하다고 느꼈다. 결혼도, 아이를 키울 때도 별로 좋은 때가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기억된다. 내 삶은 건조했다. 부스럭 소리가...
감정은 감정, 행동은 행동
어떤 생각들이 들어 기분이 가라앉는다. 원망도 되었다가, 슬펐다가 화도 난다. 설거지는 쌓여있고, 방은 어지럽다. 뒤돌아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할일들을 하나하나...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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