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생생해지는 나코스
생애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이 가슴

우아 이 가슴 끝내주네~
하고 붙잡는 순간
그 가슴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 가슴 끝내주네 하는 그것은
결국 생각이기에.
끝내주는 이 가슴은
그 말 속에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니까

이 가슴이 끝내준다면
그저 이 가슴 그대로
내 삶을 사는 것 말고는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가슴으로 사는 삶

참으로 생생하고… 참으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벌써 눈시울이 젖어드네 우얄꼬오..) 가슴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가슴으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 대체 무엇이...

나코스를 통해

사실학교에서 삼일간의 나눔을 통해나로 걸어가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첫째날은나코스를 들은 게 사실이고, 이게 뭐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에 얼떨떨하고 어색했습니다....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