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나’코스와 사실학교를 통한 생생한 삶의 변화

사랑의 기차

사랑의 기차

아들이 청소년캠프에서 발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무거운 걸 형인 내가 들어야한다며 자진해서 뛰어가 물통을 들었던.. 그러다 발을 많이 다쳤는데도 울며불며 하지 않고 응 좀 많이 아팠어 덤덤하게 전화로 얘기하던 대견한 아들. 이런 생각이 잠시 스치더니 갑자기 사랑의 꽃이 활짝 핍니다 아들이 탄 기차를 보자 심장이 쾅쾅 뛰더니 아들을 떠올리면 같이 따라오던 생각이 싹 사라지고 그저 아들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들이 내리길 기다리던 순간이 넘 행복했습니다 After  아들은...

몸과 정신의 깨어남..

몸과 정신의 깨어남..

어디서 이런 깨어남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겠는가! 몸과 정신의 깨어남을.... 평소 요통이 있다는 생각으로 1시간 이상 걷는 것은 늘 시도하지 않았다.  그런데 3시간 이상 걸었는데도 요통 때문에 못 걷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허리도 거뜬히 곧추 세울 수 있게 되었다. 나로서는 기적의 체험이다. 너무나 감사하다 요통에 대한 나의 생각이 그야말로 사실이 아닌 생각이라는 것을 가슴의 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학교에 대해서...

내 삶을 그리는 설계도 !

내 삶을 그리는 설계도 !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나를 위한 티타임 젤 먼저 하는 일은? 커피를 먼저 내리는 것? 노노노~ 예전엔.. ‘아침에 피곤하고 배고프니 커피를 마셔야지’ 했다면 지금은 그곳에 앉아서 즐길 나를 그립니다 의자에 앉아 편안하고 여유 있고 아름답게.. 커피를 마시는 내가 이미 머릿속에 있습니다 그 완성된 그림이 있으니 일찍 일어나 여유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가지고 있는 그릇 등 도구들이 조화롭게 절로 세팅이 되고 온 주의로 마실 커피가 내려집니다 큰 그림을 떠받치고...

만족합니다

만족합니다

밥보다 과일이 좋다!  를 외치며 살아온 저였는데 체질식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ㅜ.ㅜ 그러다 보니 과일 하나. 한입 먹을 때 마다 귀하게 먹게 되더군요. 지난 9개월가량 먹은 과일의 양은 제가 예전에 하루 동안 먹은 과일의 양보다 적었죠. 그러나 큰 결핍을 느끼지 못합니다. 복숭아 한 알, 사과 한입. 베어 물때마다 온전히 느껴지는 향과 맛을 온전히 즐겼습니다. 오늘. 생기로운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아침 출근길에 과일도매상 앞에 수북히...

내가 사는 집, 주의를 받은 집

내가 사는 집, 주의를 받은 집

푸른 수풀 우거진 청산~ 아니 우리집 정원. 작으나마 있던 화단도 제멋대로 잔디밭은 어느 덩쿨에 가려져 수풀림처럼.  어떡하지? 잠깐 생각. 우선 . 화단 잡초만 뽑아보자~ 시작된 것이 삼일을 하루 몇 시간씩 작업하며 정돈. 작은 화단 제멋대로 난 옥잠화, 은방울꽃, 백합, 국화를 뿌리째 들어 올려 이곳저곳 다시 배치하고  새로사 온 안개꽃, 마가렛, 세이지로 꽃단장 시킨다. 장독 옆 수레국화가 넘나 예뻐 보고 또 보고.  잔디밭은 답이 안 나와 잔디 깎기로 짧게...

감정은 감정, 행동은 행동

감정은 감정, 행동은 행동

어떤 생각들이 들어 기분이 가라앉는다. 원망도 되었다가, 슬펐다가 화도 난다. 설거지는 쌓여있고, 방은 어지럽다. 뒤돌아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할일들을 하나하나 적고. 움직인다. 그래 우울한건 우울한 거고, 할일은 할일이지. 장을 보고 반찬을 하니, 냉장고에 양식으로 풍족. 빨래를 하니 서랍에  깨끗한 옷들로 가득가득. 냉장고 정리 후 설거지 하니 찬장에 반찬통의 풍요가. 이불 빨래를 하니 살결에 닿는 이불의 보송함이 아늑. 방을 쓸고 닦으니 개운개운.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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