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그리는 설계도 !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나를 위한 티타임
나를 위한 티타임
젤 먼저 하는 일은?
커피를 먼저 내리는 것?
노노노~
예전엔..
‘아침에 피곤하고 배고프니 커피를 마셔야지’ 했다면
지금은
그곳에 앉아서 즐길 나를 그립니다
의자에 앉아
편안하고 여유 있고 아름답게..
커피를 마시는 내가 이미 머릿속에 있습니다
그 완성된 그림이 있으니
일찍 일어나 여유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가지고 있는 그릇 등 도구들이
조화롭게 절로 세팅이 되고
온 주의로 마실 커피가 내려집니다
큰 그림을 떠받치고 있는 작은 행들,
그 설계도대로 차자리가 마련되고
그리고 저는 지금 경험합니다
‘설계도가 다구나’ 더 알아지며
앞만 보고 살아가던 내가
모가지를 더 자유롭게 돌려
넓은 관점으로 삶을 설계하며 살아가는구나
알아지며 감사하고 충만합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맞이할 순간들을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고 살아보겠습니다
어떤 엄마로
어떤 아내로
어떤 사장으로
그 자리에 있을 것인지!
설계도를 그리면 되니꽈~
애쓸 필요 없으니꽈~
넘어지면 다시 그리면 되니꽈~
나에겐 설계도가 있다!
나누고 함께할 사실학교가 있다!
즐겁고
충만하고
설레입니다!
과거의 시어머니, 지금의 시어머니
과거의 시어머니, 지금의 시어머니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시어머니가 신평집에서 머물다 가셨다. 금요일엔 점심먹고 사실학교로 산책 나와, 주차장 나무그늘 아래에 의자 놓고 시어머니 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