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나는 더 이상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더 이상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월요일이 되면 주말이 오길 기다리고, 오늘은 재미없는 날이지만 내일은(미래에는)뭔가 재미있는 게 생기지 않을까? 하던 나 가 없어졌다.  그런데 나는 그런 줄도 몰랐다.  오늘 코스 중 갑자기! '아! 요즘 매일 출근하는 것도 별로 싫지 않고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삶이 가볍고 밝은데 이유가 뭔가 했더니 이제 미래를 기다리지 않는구나!' 하고 알아졌다. 너무 기쁘다.  옛날에 그렇게 내일을 기다리는 나를 자각하면 뭔가 참 허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