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끝 그마저도 사랑할 수 없었던 내가 있었습니다. 

이러이러 해야 한다. 이러이러 하면 안된다.
– 주입된 세상의 생각들과 가치들에 들어맞지 않은 나를 허용할 수 없었습니다.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나는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존재라 생각했습니다. 나는 내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 대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사랑해지지 않습니다. 내가 기뻐야 가족에게 웃습니다.
가족이 내 맘에 들어야 예쁘다합니다.
내가 편안해야 이웃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내가 풍요로워야 세상에 나누어줍니다.
내가 채워지지 않으면 줄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나 대신 나를 사랑해줄 이를 외부에서 찾습니다. 가족에게 부모에게 이웃에게. 허 그마저도 … 그들이 사랑한다 말해도 의심이 듭니다.  내가 우울하고 시니컬하니 힘들다고 멀리합니다.

사랑을 찾아 먼 길 떠나왔습니다. 세상을 헤매었습니다.
생각 속 시간들 속에서 나는 슬프고 힘들고 절망스러웠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 그러나 나는 사랑과 행복 찾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절박하게 절실하게. 

** 당신은 행복 그자체 이십니다.
당신은 이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

행복 그 자체 빛 그 자체 사랑 그자체인 나 – 아~~ 놀라움과 기쁨.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지금 이 모습 이대로 사랑스럽습니다.
허용해야 할 것이 용서해야 할 것이 없지만, 나는 나를 허용하고 용서합니다.
굳이 밖에서 사랑을 찾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을 찾지 않으니 사랑이 제게 옵니다. 

남편이 고분고분해지고, 아빠가 안부문자를 보내주시고, 친구들이 이웃들이 찾아옵니다.
내 안에 사랑이 있으니 남에게 주기 쉽습니다.  조건 없이 줄 수 있습니다. 애쓸 것이 없습니다. 

행복을 찾는 그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내 사랑을, 그리고 이끕니다. 사실학교로.
내가 경험했으니 권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거 있음 같이 하고 싶은 그 마음으로 나는 사실학교를 안내합니다. 

편안합니다. 행복합니다.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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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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