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방심하면 안돼요, 우리엄마.
저러다가 느닷없이 우왁~ 하기도 해요!”
딸내미가 예전에
저 올케언니에게 웃으며 말한 적이 있다.
내내 참다가, 사람 좋은 체 하다가
화가 나도 확~ 내지도 못하고ㅡ
가까운 사람에게 우왁~
옳게 화내지도 못하면서
우악스럽게 퉁명하게~ 그랬다!
예전에.
지금은
화가 일어나면
나에게 화가 일어나는구나!
알아차린다.
확~ 느닷없이 나가지 않는다.
일어나는 화를
허용. 존중. 사랑 한다.
대개 화는 내 생각 때문에 일어난다.
이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떨까? 느껴보는 여유!
생각 대잔치로 머리가 복닥거릴 때.
가슴으로 사실을 확인한다.
하나ㅡ. 둘~ 셋~~~
어느새 생각은 사라지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가슴을 맞이한다.
이렇게
내 삶이 변화 되었다!
나코스 후 첫 날..
나코스 후 첫 날..
오늘 아침 직장 동료가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뭔가 달라졌네요 무슨 좋은 일 있어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네 새로 태어났습니다 내 삶을 내가 결정하고 나 이전에 없고...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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