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 모든 감정에 감사를..

전에는 무거움이 일어나면 벗어나려고 했다.

왜 무겁지? 밝아야 해, 무겁고 싶지 않아.. 등등

나는 단 한번도 무거움을, 내 화를 허용, 존중, 사랑한 적이 있었나? 싶었다.

저번 코스 때 이게 자각이 되고는 진짜 빨리 코스가 끝나고 누가 나를 화나게 해줬으면!! 하고 기다려질 정도였다. 근데 일상 속에서 짜증이 일어나자 나는 또 자연스레 거부하고 있었다.

그 순간 아!!하고 알아졌다.

그리고 온전히 느꼈다. 그 화를 그 짜증을

주의를 보내자 진짜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사라졌다. 

일어나는 화에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 후로 일어나는 생각에 감정에 주의 보냈다.

짜증을 내고 그 다음에라도 알아차렸다.

오늘 코스하면서도 진짜 순간순간 일어나는 그 생각과 감정이 그저 지켜봐져서 놀라웠다.

장에서도 무거우면 그저 나 무거워요라고 드러낼 수 있음에 너무 기뻤다.

또 그 무거움에 화답해준 나님이 있어 감사했다.

남편과의 조화

남편과의 조화

남편이 식사시간에 식탁에 앉아서 거리낌 없이 방귀를 뀐다. 크으게~! 아~~ 싫어! 그러다 문득~ 나도 아무런 의식 없이 저런 적이 더러 있지! 그리고 나면 너무 시원해서...

나코스 후 첫 날..

나코스 후 첫 날..

오늘 아침 직장 동료가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뭔가 달라졌네요 무슨 좋은 일 있어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네 새로 태어났습니다 내 삶을 내가 결정하고 나 이전에 없고...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학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편히 문의 주세요.  Tel) 055-381-8877

사실학교 대표  박호열 (흙)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로 200  사업자 등록 번호  621-22-19818
대표번호 : 055-381-8877  email : service@naacourse.com
copyright (C) 2012 naacourse.com all rights reserved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