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끄달리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한다.
“이건 이래서 문제고.. 이건 저래서 싫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 거지??
이해가 안돼!!”
그 사람의 말에 생각이 일어난다.
‘하아.. 또 시작이네.. 시끄러워.. 맨날 저렇게 불평불만만하고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거야??.. 짜증나.. 본인 일이나 좀 제대로 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일어나는 생각과 마이너스감정에 애써서 듣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사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그냥 자신의 말을 하는 동료가 있는 것이 사실이구나!!
그의 말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본다.
그의 말에 ‘아~그렇구나..’ 고개 끄덕이며 그저 듣는다.
애씀없이 그저 듣는 내가 있다.
가볍고 편안하다.
내 눈 앞의 풍요 !
내 눈 앞의 풍요 !
오늘의 날씨는 참 더웠지만 선선한 바람이부는 날이었다. 오후에 산책 겸 걸어 내려가며 '오늘 어떤 풍요가 있었지?' 생각 중이었다. 근데 그 순간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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