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후, 사실, 생각, 감정 나누기

코스 후, 사실, 생각, 감정 나누기

코스 후, 사실, 생각, 감정 나누기

아침에 눈 떠서 나에 대한 생각을 빼고
‘나관'(나코스에서 안내하는 관법)을 한것이
사실이고요,

주입된 습관에서 벗어나
순수한 나 그자체로 돌아가려고 3일동안 노력했는데, 함께하는 나눔이 어색했다가 불편했다가 그러다 즐거움과 감동으로 변하고 사랑으로 충만해졌다..
인생이라는 50년의 긴~잠에서 눈물을 통해 깨어났고, 아직은 비몽사몽인 상태다. 
나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존재이며
우주 이전에 나는 존재하고 있었고,
이 존재는 영원하고, 무한하다.
삶은 이 존재가 노는 놀이 중의 하나일 뿐이니 이왕 노는거 즐겁게 신~나게 놀자. 놀이다. 
나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편하고 행복한것이 감정입니다.

나코스 후기

마음이 한결 더 편안합니다옛날엔 뭐가 이해가 안되면끝까지 파고 들어가는. 진지파랍니다! 근데 지금은 머리로 정리를 하는것보다그냥 가슴으로 느끼고 스쳐지나갈렵니다 경험했던...

애쓰지 않아서 참 좋다

오랜만에 딸아이를 위해 집에서 읽을만한 책을 골라봤습니다.자기계발 서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예전엔 그렇게 열심히 읽던 책인데 이제는 손이 안 갑니다.딸아이가 읽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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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가족이 부끄러웠다

나는 내 가족이 부끄러웠다

나는 내 가족이 부끄러웠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내 가족들을 무능력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가족들을 이끌어 가야하고
하는 일도 더 애를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치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

그러다 문득,
내가 가족들을 내 생각에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랬다.

가족들을 그저 내 생각으로 지어낸
울타리 속에 가둬놓고 무능력한 존재들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나 둘 내 생각의 울타리를
걷어내어 본다.

내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잘 살아가고 있고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이다.

가족을 부끄럽게 생각한
내 자신이 부끄럽다.

하지만 이런 나도
허용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

가볍다.
알아차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넘 좋아 ~

넘 좋아 ~

이틀 전 한 달 동안 준비해 온 경인미술대전에 작품을 보냈다!총 80장을 목표로 하고 준비해왔는데 목표치에 거의 도달해서 뿌듯했다.이때까지 쓴 것 중 하나를 채택해...

우울증이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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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는 몰라도, 오후 늦은 시간이 되고 밤이 오면, 마음이 서글프고, 복잡하고, 불안하고, 울고 싶고 왜 사는지 모르는 생각으로 가득한 나날로 보냈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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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같은 일상

기적과 같은 일상

사실학교를 오기 전
사람들이 내게
“당신은 뭐든 다 잘하네요. 못하는 게 없겠네~.” 하면 

나의 대답은 늘
“저는 인간관계를 못해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했다.
그것은 너무나 두렵고 복잡했다. 

지금 나는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
이전의 나로서는 있을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이다.

아들에게서 전화가 온다.
안부인사인가~ 싶지만,
잘 들어보면 뭔가 무겁고 힘듦이 있구나~ 알아진다.
통화 끝에는 “엄마와 나누니 가벼워졌어요.” 한다.
“아들이 엄마를 떠올려 나눠주니 따뜻하고, 기쁘다.” 한다.
기적과 같은 일이다. 

이런 관점을 나누는 지금의 내 의식이,
나눌 수 있는 님들이 있는 것이 ,
기적과 같다. 

어메이징~ 

기쁜 날

설레임

설레임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늘 하루가 기대되고설레입니다 와~~기적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싶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눈을 뜨고도 계속 감고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아침에...

예쁘다, 예쁘지않다

예쁘다, 예쁘지않다

아침에 안경을 닦아주는 할아버지 곁에 서 있는 손녀의 안경 벗은 얼굴을 보고, 아이구! 깜놀! 안경 벗은 얼굴이 우째 그래 예쁘노! 하니, 손녀가 예쁘게 웃었다. 빨래를...

5개월 간의 변화

5개월 간의 변화

8월부터 딱 5개월간 사실학교와 함께 하며 변화한 내 삶을 알아차립니다 육아의 관점 :육아는 힘든 것 -> 그저 아이들과 노는것아이와 요즘 잘 놀아집니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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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생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생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방심하면 안돼요, 우리엄마.
저러다가 느닷없이 우왁~ 하기도 해요!”
딸내미가 예전에
저 올케언니에게 웃으며 말한 적이 있다.

내내 참다가, 사람 좋은 체 하다가
화가 나도 확~ 내지도 못하고ㅡ
가까운 사람에게 우왁~
옳게 화내지도 못하면서
우악스럽게 퉁명하게~ 그랬다!
예전에.

지금은
화가 일어나면
나에게 화가 일어나는구나!
알아차린다.
확~ 느닷없이 나가지 않는다.
일어나는 화를
허용. 존중. 사랑 한다.
대개 화는 내 생각 때문에 일어난다.

이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떨까? 느껴보는 여유!

생각 대잔치로 머리가 복닥거릴 때.
가슴으로 사실을 확인한다.
하나ㅡ. 둘~ 셋~~~
어느새 생각은 사라지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가슴을 맞이한다.

이렇게
내 삶이 변화 되었다!

우울증이 사라졌네

우울증이 사라졌네

언제인지는 몰라도, 오후 늦은 시간이 되고 밤이 오면, 마음이 서글프고, 복잡하고, 불안하고, 울고 싶고 왜 사는지 모르는 생각으로 가득한 나날로 보냈습니다. 다시...

고통에 대한 자각

고통에 대한 자각

어제는 오랜만에 아팠다. 올해 들어 제일?! 그것도 잠깐 앓았다가 금방 일어나 삶을 살았다. 12월 코스 가기 전 내 삶의 변화를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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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임을 알아차렸더니~~

사실임을 알아차렸더니~~

사실임을 알아차렸더니~~

두 아이들을 챙기다 보면 순간순간이 어찌나 바쁘게 지나가는지…..
그 시간들 중에 가장 바쁘고 조바심 나는 때가 아이들을 재워야 할 때랍니다^^

아무리 늦어도 10시전엔 재워야 한단 생각에 그 시간까지 아이들이 자지 않으면 제 생각이 만들어낸 초조함과 조바심으로 남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날선 말들을 내뱉곤 했었죠…..

오늘은 잘 자던 둘째도 잠이 안 온다며 씻고 있는 절…
욕실 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또 초조함과 함께
‘난 씻을 시간도 없나? 왜 이리 쫓기듯 살아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혼자 잠든 남편에게 쏼라쏼라~
잠들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쏼라쏼라~
온 집안에 공포와 짜증의 기운이 가득 찼더랬죠…..

하지만 신기하게도 오늘은 초조함도 잠시…..”사실” 을 보았습니다.

남편은 아이들보다 먼저 잠들어 버린 게 사실이고,
아이들은 잠이 오지 않아 침대를 탈출해 버린 게 사실이고,
나는 마저 샤워를 마쳐야 하는 게 사실이고…..

몇 십분 늦게 잔다고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아, 아이들에게 잠이 오지 않으면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 게 나을 것 같다했더니 큰 아이가 엄마 화난 거 아니냐고 묻더군요…(이런 상황에서 늘 제 모습은 화난 엄마였네요….반성합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너희들이 문 앞에서 기다리면 엄마가 조바심이 나서 마음이 편치 않으니 잠이 오지 않으면 둘이 놀고 있으면 좋겠다고 했죠^^
그랬더니 큰아이의 불안한 얼굴 표정은 금새 사라지고 신난 두 공쥬는 티비를 보더라구요~
저 역시 여유롭게 샤워를 마치고 아이들 곁에서 화장품도 여유 있게 바르고 ~
행복한 맘으로 누워, 어차피 늦게 자는 김에 오늘 있었던 일들을 나눴습니다^^

두 공주의 대화를 듣고 있는데 신기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생각만이 있었던 때는 먼저 잠들어 버린 남편을 탓하고,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을 탓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며 내 삶을 탓하고…….
모든걸 탓하며 답답하고 화난 가슴으로 잠들지 못했는데요…..

사실만 본 지금의 제 마음은 평온, 행복 그 자체입니다~

설레임

설레임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늘 하루가 기대되고설레입니다 와~~기적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싶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눈을 뜨고도 계속 감고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아침에...

5개월 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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