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코스후기
나는, 엄마가 떠올랐다. 언니. 오빠. 쌍둥이동생. 나.나보다 2살 적은 남동생이 세 살때집을 나간 나의 엄마. 그 엄마는 다른 가정을 꾸미고 그 가정은 표면적으로 반듯하고. 엄마가 낳은 두 아이는 대학. 대학원을 나와 박사도 되고, 교수가 되었다. 나는.살아오면서 엄마를 원망하고 이해하지 못했지만, 최근에 엄마를 이해했다. 그럴만 했구나! 그런데.8 월코스를 통해서분명히 엄마를 내안에서보낼 수 있었다. 눈물이 나왔다. 그랬구나!그럴만 했구나! 안내해 주신 안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