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나’코스와 사실학교를 통한 생생한 삶의 변화
일어나는 모든 감정에 감사를..
전에는 무거움이 일어나면 벗어나려고 했다. 왜 무겁지? 밝아야 해, 무겁고 싶지 않아.. 등등 나는 단 한번도 무거움을, 내 화를 허용, 존중, 사랑한 적이 있었나? 싶었다. 저번 코스 때 이게 자각이 되고는 진짜 빨리 코스가 끝나고 누가 나를 화나게 해줬으면!! 하고 기다려질 정도였다. 근데 일상 속에서 짜증이 일어나자 나는 또 자연스레 거부하고 있었다. 그 순간 아!!하고 알아졌다. 그리고 온전히 느꼈다. 그 화를 그 짜증을 주의를 보내자 진짜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내 눈 앞의 풍요 !
오늘의 날씨는 참 더웠지만 선선한 바람이부는 날이었다. 오후에 산책 겸 걸어 내려가며 '오늘 어떤 풍요가 있었지?' 생각 중이었다. 근데 그 순간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 내 앞으로 떨어지는 나뭇잎하나 걷고 있는 나무그늘사이로 내리쬐는 햇빛 이 모든 게 풍요 그 자체구나! 내 눈 앞에 있는 이 사실이 그 어떤 것보다 풍요롭고 찬란했다. 내가 그려놓은 풍요 속에 박혀 그것만이 풍요라고 생각했다. 그저 눈만 뜨면 풍요로 가득 찬 세상임이 온전히 자각되었다. 풍요로 가득한...
나는 더 이상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더 이상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월요일이 되면 주말이 오길 기다리고, 오늘은 재미없는 날이지만 내일은(미래에는)뭔가 재미있는 게 생기지 않을까? 하던 나 가 없어졌다. 그런데 나는 그런 줄도 몰랐다. 오늘 코스 중 갑자기! '아! 요즘 매일 출근하는 것도 별로 싫지 않고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삶이 가볍고 밝은데 이유가 뭔가 했더니 이제 미래를 기다리지 않는구나!' 하고 알아졌다. 너무 기쁘다. 옛날에 그렇게 내일을 기다리는 나를 자각하면 뭔가 참 허무하고...
나는 나와 연애한다
나의 발끝 그마저도 사랑할 수 없었던 내가 있었습니다. 이러이러 해야 한다. 이러이러 하면 안된다. - 주입된 세상의 생각들과 가치들에 들어맞지 않은 나를 허용할 수 없었습니다.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나는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존재라 생각했습니다. 나는 내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 대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사랑해지지 않습니다. 내가 기뻐야 가족에게 웃습니다. 가족이 내 맘에 들어야...

협동조합 나의식개발센터 센터장 김선희(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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