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 모든 감정에 감사를..

전에는 무거움이 일어나면 벗어나려고 했다.

왜 무겁지? 밝아야 해, 무겁고 싶지 않아.. 등등

나는 단 한번도 무거움을, 내 화를 허용, 존중, 사랑한 적이 있었나? 싶었다.

저번 코스 때 이게 자각이 되고는 진짜 빨리 코스가 끝나고 누가 나를 화나게 해줬으면!! 하고 기다려질 정도였다. 근데 일상 속에서 짜증이 일어나자 나는 또 자연스레 거부하고 있었다.

그 순간 아!!하고 알아졌다.

그리고 온전히 느꼈다. 그 화를 그 짜증을

주의를 보내자 진짜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사라졌다. 

일어나는 화에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 후로 일어나는 생각에 감정에 주의 보냈다.

짜증을 내고 그 다음에라도 알아차렸다.

오늘 코스하면서도 진짜 순간순간 일어나는 그 생각과 감정이 그저 지켜봐져서 놀라웠다.

장에서도 무거우면 그저 나 무거워요라고 드러낼 수 있음에 너무 기뻤다.

또 그 무거움에 화답해준 나님이 있어 감사했다.

고정짓지 않기

고정짓지 않기

사회 생활 중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나와 안맞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으면그 사람이 불편해 피하고만 싶었고그걸 상대방도 느껴서 서먹해 지거나단점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로...

고통에 대한 자각

고통에 대한 자각

어제는 오랜만에 아팠다. 올해 들어 제일?! 그것도 잠깐 앓았다가 금방 일어나 삶을 살았다. 12월 코스 가기 전 내 삶의 변화를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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