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나’코스와 사실학교를 통한 생생한 삶의 변화
내가 사는 집, 주의를 받은 집
푸른 수풀 우거진 청산~ 아니 우리집 정원. 작으나마 있던 화단도 제멋대로 잔디밭은 어느 덩쿨에 가려져 수풀림처럼. 어떡하지? 잠깐 생각. 우선 . 화단 잡초만 뽑아보자~ 시작된 것이 삼일을 하루 몇 시간씩 작업하며 정돈. 작은 화단 제멋대로 난 옥잠화, 은방울꽃, 백합, 국화를 뿌리째 들어 올려 이곳저곳 다시 배치하고 새로사 온 안개꽃, 마가렛, 세이지로 꽃단장 시킨다. 장독 옆 수레국화가 넘나 예뻐 보고 또 보고. 잔디밭은 답이 안 나와 잔디 깎기로 짧게...
감정은 감정, 행동은 행동
어떤 생각들이 들어 기분이 가라앉는다. 원망도 되었다가, 슬펐다가 화도 난다. 설거지는 쌓여있고, 방은 어지럽다. 뒤돌아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할일들을 하나하나 적고. 움직인다. 그래 우울한건 우울한 거고, 할일은 할일이지. 장을 보고 반찬을 하니, 냉장고에 양식으로 풍족. 빨래를 하니 서랍에 깨끗한 옷들로 가득가득. 냉장고 정리 후 설거지 하니 찬장에 반찬통의 풍요가. 이불 빨래를 하니 살결에 닿는 이불의 보송함이 아늑. 방을 쓸고 닦으니 개운개운. 예전...
잔잔히 기쁨이 일렁이는 가슴
예전이 있었다면, 그때는 나는 내 삶이 너무 불행하다고 느꼈다. 결혼도, 아이를 키울 때도 별로 좋은 때가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기억된다. 내 삶은 건조했다. 부스럭 소리가 날 정도로~ 코스 후~ 내 삶은 달리 보이고, 달라졌다, 우선 내 가슴은 바람이 작은 나뭇잎을 흔드는 것에도 반응이 일어난다. 기쁨으로~ 길에서 만나는 이름모를 풀꽃에도 흐르는 구름에도 스쳐가는 사람들에게도. 미소가 지어진다. 봄바람에 일렁이는 나뭇잎. 꽃잎을 보면서 잔잔히 기쁨이 일렁이는 가슴을...
협동조합 나의식개발센터 센터장 김선희(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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