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 주의를 받은 집

푸른 수풀 우거진 청산~ 아니 우리집 정원.
작으나마 있던 화단도 제멋대로
잔디밭은 어느 덩쿨에 가려져 수풀림처럼. 

어떡하지? 잠깐 생각. 우선 .

화단 잡초만 뽑아보자~ 시작된 것이 삼일을 하루 몇 시간씩 작업하며 정돈.
작은 화단 제멋대로 난
옥잠화, 은방울꽃, 백합, 국화를 뿌리째 들어 올려
이곳저곳 다시 배치하고 

새로사 온 안개꽃, 마가렛, 세이지로 꽃단장 시킨다.
장독 옆 수레국화가 넘나 예뻐 보고 또 보고. 

잔디밭은 답이 안 나와 잔디 깎기로 짧게 다듬어주기로.
아들이 선크림 바르고 모자 쓰고 나가서 위잉~
머리 친 잔디밭이 말쑥하니 보기 좋다.
아들과 함께 해서 더 기쁜 가든닝~
바라보며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다. 

어떻게하지? 생각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 예전이 있다면
우선 작으나마 시작하고 보는.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달라져있는.

내가 사는 집 – 주의를 받은 집. 

그런 집에 있으니 나도 반짝이는 것 같다는 생각에 기쁘다.

하루하루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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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뻐근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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