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나코스를 통해 변화된 삶의 생생한 후기
사실의 도구내 삶의 변화
내 삶의 변화
아이를 바라보는 눈에 안경이 벗겨졌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눈에 안경이 벗겨졌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눈에 안경이 벗겨졌네요

모든것이 내가 도와줘야할것 같고불편해보이고 안타까워보였는데 코스후행복 그자체이니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드니그저 편하네요. 아이들도 조잘조잘 더 수다쟁이가 된듯해요. 어제는 한참을 울던 큰아이가 울음을 그치길 기다렸다가 '실컷 울고 나니 시원하지?가슴도 편해졌어?'하니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니금새 새근 새근 잠이 들었어요. 모든것이 문제로 보이지 않고그냥 흐르니.그저 모든것이 좋습니다^^ 맨날 좋으면 머리에 꽃 꼽아야 된댔는데...ㅋ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내 삶의 변화
이 생각을 지어내는 자

이 생각을 지어내는 자

너무 사실같은 생각.그 생각들이 태풍처럼 몰아쳐 힘이 들었다.침대에 꼼짝앉고 누워 지하 20층쯤.. 내려다가  까무룩 잠이 들어버렸다.아침에 눈을 떴고 어제 했던 그 생각의 끝을 찾아 다시 이어나가던 찰나였다. 근데. 눈을 떳을 때 바로 그 순간은 . 포근한 이불의 감촉. 편안한 느낌. "으음 ~"  하는 그것만 있었는데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마치 업무에 복귀하듯 어제의 그 생각을 찾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눈뜨고. 정신이 들고.  바로' 여기가 어디지 ? 내가...

내 삶의 변화
나는 나를 존중하게 되었다
나는 나를 존중하게 되었다

나는 나를 존중하게 되었다

지금은 현저히 달라졌고, 없어지기도 했지만.남아선호사상이 팽배했던시절에 , 딸많은집에 또 딸로 태어났던 나,그리고,딸 많은집의 외아들과 결혼했던 나. 내가 자주 했던 말..내것은 어데 있노? . 나의 삶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주눅! 주눅들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것은자존감의 결핍이었다.그사람이 경험할 삶이 어땠을지~ 이런나에게 다가온 나코스.삶은 주눅! 뿐만이 있는것이아니고 축복이기도 하다는 인식의 전환. 주눅은 하루아침에 싹~ 사라지지는 않았지만,내가...

내 삶의 변화
나는 내 가족이 부끄러웠다

나는 내 가족이 부끄러웠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내 가족들을 무능력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가족들을 이끌어 가야하고 하는 일도 더 애를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치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 그러다 문득, 내가 가족들을 내 생각에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랬다. 가족들을 그저 내 생각으로 지어낸 울타리 속에 가둬놓고 무능력한 존재들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나 둘 내 생각의...

내 삶의 변화
기적과 같은 일상
기적과 같은 일상

기적과 같은 일상

사실학교를 오기 전 사람들이 내게 “당신은 뭐든 다 잘하네요. 못하는 게 없겠네~.” 하면  나의 대답은 늘 “저는 인간관계를 못해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했다. 그것은 너무나 두렵고 복잡했다.  지금 나는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 이전의 나로서는 있을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이다. 아들에게서 전화가 온다. 안부인사인가~ 싶지만, 잘 들어보면 뭔가 무겁고 힘듦이 있구나~ 알아진다. 통화 끝에는 “엄마와 나누니 가벼워졌어요.” 한다. “아들이 엄마를...

내 삶의 변화
생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생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방심하면 안돼요, 우리엄마. 저러다가 느닷없이 우왁~ 하기도 해요!” 딸내미가 예전에 저 올케언니에게 웃으며 말한 적이 있다. 내내 참다가, 사람 좋은 체 하다가 화가 나도 확~ 내지도 못하고ㅡ 가까운 사람에게 우왁~ 옳게 화내지도 못하면서 우악스럽게 퉁명하게~ 그랬다! 예전에. 지금은 화가 일어나면 나에게 화가 일어나는구나! 알아차린다. 확~ 느닷없이 나가지 않는다. 일어나는 화를 허용. 존중. 사랑 한다. 대개 화는 내 생각 때문에 일어난다. 이 생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