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스 후기

나’코스의 생생후기

나를 바라봅니다

늘 닫혀 있었던 마음 문을 열어 봤습니다.눈 부신 햇살이 보이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바람도 느껴지고 물 소리도 들리고 꽃 향기도 맡아 집니다.온 우주가 나의 것이고 나 일 뿐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두려움. 원망. 미움. 슬픔. 질투. 이 모든것을 내려놓고사랑하는 님들과 행복으로 가득채워 살아갑니다. 나는 행복 그 자체 입니다.어떤 나 라도 허용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같이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같이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코스 후, 사실, 생각, 감정 나누기

아침에 눈 떠서 나에 대한 생각을 빼고 '나관'(나코스에서 안내하는 관법)을 한것이 사실이고요, 주입된 습관에서 벗어나 순수한 나 그자체로 돌아가려고 3일동안 노력했는데, 함께하는 나눔이 어색했다가 불편했다가 그러다 즐거움과 감동으로 변하고 사랑으로 충만해졌다.. 인생이라는 50년의 긴~잠에서 눈물을 통해 깨어났고, 아직은 비몽사몽인 상태다.  나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존재이며 우주 이전에 나는 존재하고 있었고, 이 존재는 영원하고, 무한하다. 삶은 이 존재가 노는...

남는 게 없는 코스

예전부터 의식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혼자서도 하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기도 하며 흘러흘러 사실학교까지 왔습니다.  나’ 라는 존재가 무얼까? 라는 평생의 화두에 답을 얻고자,  여러 프로그램에 기웃거려 봤지만 뭔가 비법인 것 마냥 이야기하지만 결국 수박 겉핥기식의 말들만 난무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나’코스는 그러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참가하였습니다.  남는게 없더군요.. 머리속에는...다만 가슴으로 느끼고 또 느끼고,그 느낌이 쌓여 정확하진 않지만'알겠다...'...

어떠한 나도 없기에…

너무 좋고 좋았던 코스. 그래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 나와 인연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행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 염원하게 된 코스. 일생을 어떠한 내가 되려 부던히 노력하고 쫒아다녔지만. 어떠한 고정된 나가 없다는 것에 아이러니 하면서 너무 가볍고 기분좋았던. 또한 그러기에 어떤 나로도 창조가 가능하다는 말씀에 설레이고 가슴 벅찼던. 코스가 있었던 주말을 떠올리면 아득합니다. 그 좋았던 코스는 이제 없고, 이 좋은 지금이 있습니다. 늘 나와 함께하는 지금이 이렇게...

가슴으로 사는 삶

참으로 생생하고… 참으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벌써 눈시울이 젖어드네 우얄꼬오..) 가슴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가슴으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 대체 무엇이 가슴에 들어있는 것인지 눈을 뜨고 보게 됨에 감사합니다. 사실에 눈 떠 앞을 보게 되니 생각이 줄어들고 생각이 줄어드니 저절로 더욱 분명해지고 그 분명함은 다시 온전한 삶으로 드러납니다. 온전히 삶을 사니, 막히고 머무는 것, 애쓰는 것 없이- 그저 흐를 뿐 그저 흐르게 되니, 어떠한 무엇에도 가볍고...

협동조합 나의식개발센터 센터장  김선희(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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