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

나'코스와 사실학교를 통한 생생한 삶의 변화

내 삶의 변화

잔잔히 기쁨이 일렁이는 가슴

예전이 있었다면, 그때는 나는 내 삶이 너무 불행하다고 느꼈다. 결혼도, 아이를 키울 때도 별로 좋은 때가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기억된다. 내 삶은 건조했다. 부스럭 소리가 날 정도로~ 코스 후~ 내 삶은 달리 보이고, 달라졌다, 우선 내 가슴은 바람이 작은 나뭇잎을 흔드는 것에도 반응이 일어난다. 기쁨으로~ 길에서 만나는 이름모를 풀꽃에도 흐르는 구름에도 스쳐가는 사람들에게도. 미소가 지어진다. 봄바람에 일렁이는 나뭇잎. 꽃잎을 보면서 잔잔히 기쁨이 일렁이는 가슴을...

내 삶의 변화

생생한 지금 !

아침 산책을 했다. 말라있던 펌프가 맑은 샘물을 뿜어내듯 심장의 펌프질이 느껴진다. 갈급했던 수많은 장기들이 살아 움직이는걸 경험한다. 생생하다. 새롭게 오는 인연들, 우연히 발생되는 사건들, 지금 나의 눈에 보이는 사물들, 준비 되어진 양 경험하며 흘려보낸다. 과거를 붙잡지 않는다. 어젯밤 꿈처럼 흘려보내며 지금에 눈을 뜬다. 그 어떤 아픔도 슬픔도 존재하지 않음을 자각한다. 있음에 감사한다. 눈을 뜨며 결정한 것들을 경험하며 생생하게 지금을 살아간다....

내 삶의 변화

생각, 감정 파도타기 전문가 2급!

오늘 일요일은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약속한 시간, 장소에 모이기 전까지 소소한 사건들 많은 생각, 감정들이 오갑니다.   음식을 하고 있는 데, 걸려오는 시어머니 전화. 저번에 얘기한 건데 또 물어보네, 이걸 시작으로 3번은 더 전화하시겠지. 내가 도착해도 준비 안 되어 있을 거야. 생각 따라 가슴도 마이너스 플러스 왔다갔다..   내 생각임을 알기에 그런 나를 보며 웃기도 하면서 재밌게 파도를 탑니다. 그렇지만 늘 느리게 준비한다는 시어머니에 대한...

내 삶의 변화

과거의 시어머니, 지금의 시어머니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시어머니가 신평집에서 머물다 가셨다.  금요일엔 점심먹고 사실학교로 산책 나와, 주차장 나무그늘 아래에 의자 놓고 시어머니 나, 그리고 흙님과 가벼운 나눔도 하였다.   과거 : 어머니 말씀에 이렇다, 저렇다 수많은 생각들을 만들어내고, 억울, 저항, 회피, 아~ 싫다, 가슴은 벌렁벌렁.  지금 : 그냥 들린다. 그건 어머니꺼니까. 심지어 똑같이 늘 듣던 이야기에 ‘아~ 그리 살아오셨구나.’ 존중감마저... 나조차도 낯설다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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