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같은 일상
사실학교를 오기 전
사람들이 내게
“당신은 뭐든 다 잘하네요. 못하는 게 없겠네~.” 하면
나의 대답은 늘
“저는 인간관계를 못해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했다.
그것은 너무나 두렵고 복잡했다.
지금 나는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
이전의 나로서는 있을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이다.
아들에게서 전화가 온다.
안부인사인가~ 싶지만,
잘 들어보면 뭔가 무겁고 힘듦이 있구나~ 알아진다.
통화 끝에는 “엄마와 나누니 가벼워졌어요.” 한다.
“아들이 엄마를 떠올려 나눠주니 따뜻하고, 기쁘다.” 한다.
기적과 같은 일이다.
이런 관점을 나누는 지금의 내 의식이,
나눌 수 있는 님들이 있는 것이 ,
기적과 같다.
어메이징~
기쁜 날
생각, 감정 파도타기 전문가 2급!
오늘 일요일은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약속한 시간, 장소에 모이기 전까지 소소한 사건들 많은 생각, 감정들이 오갑니다. 음식을 하고 있는 데, 걸려오는 시어머니...
감정은 감정, 행동은 행동
어떤 생각들이 들어 기분이 가라앉는다. 원망도 되었다가, 슬펐다가 화도 난다. 설거지는 쌓여있고, 방은 어지럽다. 뒤돌아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할일들을 하나하나...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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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학교 대표 박호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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