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한다.

“이건 이래서 문제고.. 이건 저래서 싫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 거지?? 

 이해가 안돼!!”

그 사람의 말에 생각이 일어난다.

‘하아.. 또 시작이네.. 시끄러워.. 맨날 저렇게 불평불만만하고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거야??.. 짜증나.. 본인 일이나 좀 제대로 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일어나는 생각과 마이너스감정에 애써서 듣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사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그냥 자신의 말을 하는 동료가 있는 것이 사실이구나!!

그의 말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본다.

그의 말에 ‘아~그렇구나..’ 고개 끄덕이며 그저 듣는다.

애씀없이 그저 듣는 내가 있다.

가볍고 편안하다.

예쁘다, 예쁘지않다

예쁘다, 예쁘지않다

아침에 안경을 닦아주는 할아버지 곁에 서 있는 손녀의 안경 벗은 얼굴을 보고, 아이구! 깜놀! 안경 벗은 얼굴이 우째 그래 예쁘노! 하니, 손녀가 예쁘게 웃었다. 빨래를...

불안이 안녕?

불안이 안녕?

불안이 오는게 싫었어요불안에게 문을 안 열어주려고 문을 꽁꽁 닫고빗장을 걸고.. 그러면서 주먹을 꽉쥐고 살았어요. 이제는 어떤 불안이 와도 저항하지 않아요.가만히 가만히...

어제 나의 스승은

어제 나의 스승은

작고 사소한데 미묘한 불편함이 서로에게 있습니다드러내면 더 마이너스 될까싶어 묻고 지나가거나용기내 드러내었으나 서로의 다름만 확인되어마음을 닫아버리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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