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끄달리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한다.
“이건 이래서 문제고.. 이건 저래서 싫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 거지??
이해가 안돼!!”
그 사람의 말에 생각이 일어난다.
‘하아.. 또 시작이네.. 시끄러워.. 맨날 저렇게 불평불만만하고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거야??.. 짜증나.. 본인 일이나 좀 제대로 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일어나는 생각과 마이너스감정에 애써서 듣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사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그냥 자신의 말을 하는 동료가 있는 것이 사실이구나!!
그의 말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본다.
그의 말에 ‘아~그렇구나..’ 고개 끄덕이며 그저 듣는다.
애씀없이 그저 듣는 내가 있다.
가볍고 편안하다.
나는 더 이상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나는 더 이상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더 이상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월요일이 되면 주말이 오길 기다리고, 오늘은 재미없는 날이지만 내일은(미래에는)뭔가 재미있는 게 생기지 않을까? 하던 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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