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의 삶
아침 등원길 단비(딸아이)가 유치원 운동장쪽으로 손을 가리키며 가보자합니다.
바쁘다는 생각속에 있었다면
평소라면
엄마 지금 출근해야해 하며 거절했을텐데
그래~하고 따라가는길
단비가 말합니다.
엄마 저기 내가 그린 그림이 있어~
그랬구나~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구나~
잠시 그림 감상후 헤어짐의 아쉬움을 함께 나누고 출근하는길 시계를 보니 10분이 지났더군요.
10분이면 될것을…
바쁘다는 생각속에 있었다면 보지못했을 사실의 아이.
사실의 아이가 잘보입니다.
지금 나는 사실의 삶을 삽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사는 집, 주의를 받은 집
내가 사는 집, 주의를 받은 집
푸른 수풀 우거진 청산~ 아니 우리집 정원. 작으나마 있던 화단도 제멋대로 잔디밭은 어느 덩쿨에 가려져 수풀림처럼. 어떡하지? 잠깐 생각. 우선 . 화단 잡초만...
일어나는 모든 감정에 감사를..
일어나는 모든 감정에 감사를..
전에는 무거움이 일어나면 벗어나려고 했다. 왜 무겁지? 밝아야 해, 무겁고 싶지 않아.. 등등 나는 단 한번도 무거움을, 내 화를 허용, 존중, 사랑한 적이 있었나?...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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