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봄의 꽃이 내 귓가에
눈으로 향기로 스쳐가는 주말오후

소파에 앉아 먼 산의 초록빛 마당의
이름모를 생명들 눈으로 즐긴다

감나무 위 이름모를 새소리

이보다 더좋을수는없다
문 열고 나오면 보이는 들을 수 있는
자연의소리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예전엔 즐기지 못했네

지금 이 순간 내가 듣고 보고
느낄수있는 이 행복 감사합니다

이 순간 잘 즐기는 나

나는 행복 그자체임을 안다
오늘도 사랑가득한 날입니다

나코스 후 첫 날..

나코스 후 첫 날..

오늘 아침 직장 동료가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뭔가 달라졌네요 무슨 좋은 일 있어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네 새로 태어났습니다 내 삶을 내가 결정하고 나 이전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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