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원길 단비(딸아이)가 유치원 운동장쪽으로 손을 가리키며 가보자합니다.

바쁘다는 생각속에 있었다면
평소라면
엄마 지금 출근해야해 하며 거절했을텐데
그래~하고 따라가는길
단비가 말합니다.

엄마 저기 내가 그린 그림이 있어~
그랬구나~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구나~

잠시 그림 감상후 헤어짐의 아쉬움을 함께 나누고 출근하는길 시계를 보니 10분이 지났더군요.

10분이면 될것을…

바쁘다는 생각속에 있었다면 보지못했을 사실의 아이.

사실의 아이가 잘보입니다.
지금 나는 사실의 삶을 삽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에 대한 자각

고통에 대한 자각

어제는 오랜만에 아팠다. 올해 들어 제일?! 그것도 잠깐 앓았다가 금방 일어나 삶을 살았다. 12월 코스 가기 전 내 삶의 변화를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아픔이...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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