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
오늘은 그녀를 만나는 날. 전화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더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 것도 만나기전에 그 시간들도 힘들었습니다 친정 엄마가 돌아가실때 하셨던...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의 아침결정장
안내해주시는 저절로의 밝은 빛과
역할해주시는 품이 나무행 다해~
함께 카메라 켜고 미소 나눠주시는 님들까지
너무 좋아요~
코스장이 바로 여기에 있구나! ^^
오늘 아침 결정장 함께하며
나를 자각한 후 나관으로 깨어날 때
나관의 속도가 어느 님은 빠르시네 하고 있는
달 안에 있는 생각 한조각을 알아차립니다
어느 님은 나관 속도가 빠르시네~ 라는
놀라운 생각을 지어내고 보니
그와 함께 동시에 만들어지는 그 짝꿍
어느 님은 나관 속도가 늦으시네~
빠르다를 만드니까
저절로 따라서 만들어지는 늦다
아~ 그렇구나~ 이 둘은 함께구나~
빠르다와 늦다 둘을 하나로 합쳐
이름 붙이자면 ‘기본 빠르기’ 라고
달의 기준 이라는 이름을 붙였구나~
이 생각을 알아차리고 보니
그 기준을 내려놓고 보니
(내 기준에 비해) 빠르네~ 느리네~ 어떻네~ 라고
감추어진 내 ‘생각’을 먼저 경험하고
그 이후에 ‘님들의 나관’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님들의 나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품이의 나관 그 속도 그 맛~
나무행의 나관 그 속도 그 맛~
다해의 나관 그 속도 그 맛~
있는 그대로~
달의 나관
나의 나관 그 속도 그 맛
있는 그대로~
나관
있는 그대로
행복과 지혜, 감사가 모두
있는 그대로
그것이 그 자체로
바로 지금 여기 있구나
이 맛을 느낀 지금
이 아침이 너무 좋아서~
홀라당 카페로 달려왔습니다
내 안에 내 기준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사실을 눈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이 가득한 이 아침
사실뿐인 오늘 하루
사실의 삶
잔잔하게 묵직한 가슴 떨림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싱잉볼 요가 수업을 진행했는데,
나코스 이후에 다른 점이 느껴져서 나눔정리에 왔어요 🤍
1년 전에 크리스탈 싱잉볼 힐러 과정을 듣고 나서
요가 수업은 했지만,
싱잉볼로 정식 수업을 해본 건 처음이었어요ㅎㅎ
그동안은 그냥 지인들이
머리가 아프다거나 잠을 못 잔다거나 하면
강릉 바다 소나무숲에 데려가서
조용히 눕혀놓고 싱잉볼 연주를 해주곤 했거든요
그럴 때마다
“훅 갔다”, “머리 아프던 거 없어졌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런 얘기들을 들으면
아, 내가 뭔가를 주는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나코스를 다녀오고 나니까
조금 다른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조용히 누워서 싱잉볼 소리를 듣는 회원님들을 보는데
이상하게 그분들이 다 ‘나’처럼 느껴졌어요
설명하기가 어려워요…ㅎㅎㅎ
수업 끝나고 소감을 나누는데,
한 분이 밤새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못 잤는데
소리 듣는 동안 생각이 사라지고
편안해졌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그 순간 괜히 가슴이 먹먹하고, 함께 눈물이 났어요.
예전의 제가 보이기도 하고
그분을 통해 또 나를 만난 것 같았어요.
집에 와서 이 달라진 감정은 뭐지? 하고 바라보니
아! 이건 내가 누군가를 위해 해주는 수업이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느낌을 다시 만나는 시간
결국 나를 위한 수업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보는 모든 게 나다”라는 말이
또 한 번 떠오른 주말입니다 🤍
기회가 된다면 우리 나눔이들에게도
싱잉볼의 울림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모든것이 내가 도와줘야할것 같고불편해보이고 안타까워보였는데 코스후행복 그자체이니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드니그저 편하네요. 아이들도 조잘조잘 더 수다쟁이가 된듯해요....
나의 발끝 그마저도 사랑할 수 없었던 내가 있었습니다. 이러이러 해야 한다. 이러이러 하면 안된다. - 주입된 세상의 생각들과 가치들에 들어맞지 않은 나를 허용할 수...
문득 그 미움이 사랑이였나?
설마.. 그래 사랑이었구나.
미움을 미친듯 경험하니 사랑인지 알았습니다.
미움을 겪어야 사랑이 올꺼라 했지만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밉기만 했으니까요.
안돼, 안돼 ! 사랑해야지 하고 애씀뿐
밑바닥 끝까지 사사껀껀 미움뿐이었으니까요
어제 문득 그 걱정을 핑계로 미워했던 그것이
사랑인지 알아졌어요.
눈물만 났어요. 너무 뭉클해서.
없음을 먼저 보는 습!
나에게 제일 나쁜 습! 나를 무거움으로 끌고 가는
그 제일 무서운 습이! 없음을 먼저 보는 그 습!
아침에 또 샤워하며
아들이 생각났어요. 내가 어떤 습으로 보고 있었는지.
프카가 내 결정대로 지우가 경험할꺼란 글을 보고
너무 놀라고 머리를 누가 치는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화분도 내 결정대로 예쁘고 튼튼히 자라겠죠?
뭉클한 굿모닝 !
오늘의 날씨는 참 더웠지만 선선한 바람이부는 날이었다. 오후에 산책 겸 걸어 내려가며 '오늘 어떤 풍요가 있었지?' 생각 중이었다. 근데 그 순간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
나의 발끝 그마저도 사랑할 수 없었던 내가 있었습니다. 이러이러 해야 한다. 이러이러 하면 안된다. - 주입된 세상의 생각들과 가치들에 들어맞지 않은 나를 허용할 수...
작고 사소한데
미묘한 불편함이 서로에게 있습니다
드러내면 더 마이너스 될까싶어 묻고 지나가거나
용기내 드러내었으나 서로의 다름만 확인되어
마음을 닫아버리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티끌이 태산이 되듯이
이렇게 켜켜이 쌓인 불편은 불신이 되었어요
그런데 어제
그 첫단추가 풀렸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을
조곤조곤
끊임없이 얘기하면서
아하~
오랫동안 내안에 찰싹 붙어있던
자동방어의 자세와
자동적인 편견이 얼마나 습되 있었는지
알아차렸어요
사실의 관점에서 보면
매일이 새로운데
저는 지난 경험을 끌어당겨
오늘을 얘기하니
상대가 얼마나 깝깝했을까요
불편으로 시작된 이야기 끝은
너무나 감사한
행복이었습니다
저의 자동 반응에도
차분히 먼저 묻고 질문하며
끝까지 놓지않고 끌어가는 힘과 지혜를 보인 이
이 대화를 이끌어가고
저를 이렇게 발견하게 해준
어제 제 스승은
누구일까~~요 ㅎㅎ
(9월 코스에 함께 했지요 ^^)
그 존재가 놀랍고
너무 고맙습니다
그 존재를 더욱 잘 알게되고
깨달음으로
가까운 이를 더 잘 만나고
사랑하는 지혜를 얻게 되어
행복합니다 ♡
나의 발끝 그마저도 사랑할 수 없었던 내가 있었습니다. 이러이러 해야 한다. 이러이러 하면 안된다. - 주입된 세상의 생각들과 가치들에 들어맞지 않은 나를 허용할 수...
전에는 무거움이 일어나면 벗어나려고 했다. 왜 무겁지? 밝아야 해, 무겁고 싶지 않아.. 등등 나는 단 한번도 무거움을, 내 화를 허용, 존중, 사랑한 적이 있었나?...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학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편히 문의 주세요. Tel) 055-381-8877
사실학교 대표 박호열 (흙)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로 200 사업자 등록 번호 621-22-19818
대표번호 : 055-381-8877 email : service@naacour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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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생각만 골라서 신나게 만들어가면 그대로 내 눈앞에 펼쳐진대요!!! 어머나~ 너무 설레여서 어쩜 좋죠? 🤩
어디 숨어 있었던건지 갑자기 제 주변이 좋은 사람들로 넘쳐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에 대해 궁금해하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동료. 같이 운동해주고 친절하게 도와주는 사람들♡
제가 기뻐할 일, 기적같은 일들만 한가득 생겼습니다!
나코스는 또 어쩜 기적처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지요!!!
내 앞에 앉아 나를 바라봐주고 함께라서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사랑스러운 존재들과 함께 한 순간이 지금도 생생하고 가슴이 떨립니다!
가슴이 찌르르 떨리고 설레임에 눈물이 글썽여지는 나코스♡
너무 많이 웃어서 광대뼈가 아플 지경입니다! 🤣🤣
세상에 이렇게 재미나고 설레고 사랑스러운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이 모든것이 내가 원해서 만들어 놓은, 내가 결정한, 내가 생각으로 빗어낸 경험들인거라니!!! 소오름~~♡♡♡
또 뭐 재미나고 신나는 걸 만들어볼까요? 생각놀이, 창조놀이!! 자꾸 할꺼예요! 좋은건 몽땅 다 경험해버리겠다고 결정합니다!♡
예전부터 의식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혼자서도 하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기도 하며 흘러흘러 사실학교까지 왔습니다. 나’ 라는 존재가 무얼까? 라는 평생의 화두에 답을...
너무 좋고 좋았던 코스. 그래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 나와 인연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행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 염원하게 된 코스. 일생을 어떠한 내가 되려 부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