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

처음입니다

오늘은 그녀를 만나는 날. 

전화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더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 것도
만나기전에 그 시간들도
힘들었습니다

친정 엄마가 돌아가실때
하셨던 그 말이 가시가 되어
가슴에 콕 박혀
커다란 나무가 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부터 그랬네요
내 생각으로….
내 결정으로….
모든 것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놓고
그녀를 탓했습니다

 어느새 도착해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생각이 아닌 사실의 그녀는
유모차에 의지해서 걷고 있네요

안아봅니다
따뜻합니다

 그녀를 모시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서 메뉴를 정했는데
많이 드시지도 못하네요
찡합니다

포장을 해서 저녁에
드실 수 있게 챙겨드렸습니다

 처음입니다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도
함께 있는 순간에도
돌아오는 길에도
그냥 행복합니다

 그동안 내가 만든 환상속에
살았음이 알아집니다
과거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지금 이순간만이
존재함이 느껴집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어머니와의 멋진 데이트~~♡

어제 나의 스승은

어제 나의 스승은

작고 사소한데 미묘한 불편함이 서로에게 있습니다드러내면 더 마이너스 될까싶어 묻고 지나가거나용기내 드러내었으나 서로의 다름만 확인되어마음을 닫아버리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와 지금

과거와 지금

초점을 잃고 어두컴컴 흐린 눈 -> 스스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원함을 향해 반짝이는 눈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던 하루하루  -> 기운이 넘치고 만족과 보람으로...

엄마! 라는 역할

엄마! 라는 역할

나는,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고 어수룩(?)하게 엄마역할을 하다가 갑자기 할머니가 되고, 하는 동안에도 놓을 수 없었던 긴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내안에 꽉 잡고 있었던, 내...

과거와 지금

과거와 지금

초점을 잃고 어두컴컴 흐린 눈

-> 스스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원함을 향해 반짝이는 눈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던 하루하루 

-> 기운이 넘치고 만족과 보람으로 가득한 하루하루

성취가 없고, 갈 길 몰라 헤매는 삶 

-> 그저 경험하는 삶

죽어 있던 삶이 -> 살 맛 나는 삶으로 

새로운 나 자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슴놀이터

가슴놀이터

진정한 내 자리, 주인 자리는내 가슴이라는게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알아졌어요. 지금 내 가슴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이진짜 나로써 사는 것! 기뻐요 기뻐요불안해요...

몸과 정신의 깨어남..

몸과 정신의 깨어남..

어디서 이런 깨어남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겠는가! 몸과 정신의 깨어남을.... 평소 요통이 있다는 생각으로 1시간 이상 걷는 것은 늘 시도하지 않았다.  그런데 3시간 이상...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학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편히 문의 주세요.  Tel) 055-381-8877

사실학교 대표  박호열 (흙)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로 200  사업자 등록 번호  621-22-19818
대표번호 : 055-381-8877  email : service@naacour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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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곳

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곳

안녕하세요. 영광에서 온 글로리입니다.

 

‘애들은 내가 볼테니 당신만 같다와’하며 애써 가기 싫은 

내색을 어메이징님에게 표현했지만,

막상 내안의 두려움과 지금까지 세상의 끌려간 내 삶에

또 다시 기꺼히 내놓으려는 회피로 나를 잃을뻔한 순간

결심을 하게하는 어메이징님의 간절함과 결과를 계획하니

모든것이 놓아지며 이 곳 사실학교에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아무 지식도 생각도 없이 우연처럼 온 지금 여기를

왜 이제서야 왔을까 탄식과 하께

역시 올 수 밖에 없었구나라는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책에서 읽었고 생각으로만 있었던 사실의 실체와

나에 의해 만들어지는 나와 너, 물질과 사건.

이 모든게 나로부터 창조된다는 사실에 탄식이 나오며

이틀만에 내 가슴이 창조주로서 거듭났음이 

놀랍고 신비할 따름입니다.

 

세상을 방황항는 누군가와 필연처럼 만난다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없이 사실학교를 추천할 것이며

당신의 운명은 그 곳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것입니다.

 

저를 깨어나게 해준 사실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상을 빛추는 태양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눈뜸을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생생합니다. 가볍습니다.^^

나를 바라봅니다

늘 닫혀 있었던 마음 문을 열어 봤습니다.눈 부신 햇살이 보이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바람도 느껴지고 물 소리도 들리고 꽃 향기도 맡아 집니다.온 우주가 나의 것이고 나 일...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사실학교에 오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사실학교에 도착하기 전까지도 고작 3일의 코스로 내 자신이 달라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스의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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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곳

그 자가 바로 나임을..

코스 후가를 쓰려는 지금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한번도 죄지은바 없는자! 그 삶이 평탄할지어다.
태어나지도 멸해지지도 않는자.

그토록, 찾아 헤매었던 그자가
바로 나임을. 그저. 내가 그자임이 ~~~
내 가슴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음에 
안도의 눈물 흐릅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집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가 마감되어 택시 아저씨와 합승비를 가지고 10분을 실갱이 했지만 가슴은 여전히 가볍고 기쁩니다

내게 가슴이 있다는것에 한없는 감사가 일어납니다

님들에게. ~~손꾸락 하뚜 보냅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하뚜.

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곳

안녕하세요. 영광에서 온 글로리입니다.   '애들은 내가 볼테니 당신만 같다와'하며 애써 가기 싫은  내색을 어메이징님에게 표현했지만, 막상 내안의...

그 자가 바로 나임을..

코스 후가를 쓰려는 지금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한번도 죄지은바 없는자! 그 삶이 평탄할지어다. 태어나지도 멸해지지도 않는자. 그토록, 찾아 헤매었던 그자가 바로...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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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

자연스러움

나코스를 마무리하며 구체적으로 4가지 변화를 느꼈다.

첫번째는 욕. 평소 스스로에 대한 이유없는 분노와 짜증으로 스스로에게 입밖으로 욕으로 속삭이며 허용을 하지 않음을 되뇌었지만 이제 그러한 이유와 느낌도 생각나지 않고 멈추었다

두번째는 눈맞춤. 평소 사람을 대할때 내가 저사람을 쳐다보면 저사람을 나에대해 생각하겠지에 대한 생각으로 눈 맞춤을 꺼려하고 불편해 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이 자연스럽고 자유롭다

세번째 휴대폰. 평소 공허함의 굴림으로 휴대폰을 본인의 감정이 불편할 정도로 휴대폰을 많이 봤는데 이제는 휴대폰을 제 때 정말 필요에 의해서 타인과 소통을 할때만 사용할수 있다.

네번째 말거는것. 나코스를 마치고 여행자 쉼터에 와서 눈앞에 앉아있는 처음보는 자에게 아무런 생각없이 인사를 건네고 여기에는 언제왔는지 등의 대화를 시작하는 나를 발견했다.

이러한 나의 변화가 놀랍고 기쁘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스로 사진을 보거나 거울을 통해 내가 나의 눈을 스스로 맞추는 허용은 생각으로 인해 어렵다. 따라서 무겁다. 

하지만 단시간의 많은 변화에 의해 앞으로의 삶이 설레이고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재미있다.

몸과 정신의 깨어남..

몸과 정신의 깨어남..

어디서 이런 깨어남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겠는가! 몸과 정신의 깨어남을.... 평소 요통이 있다는 생각으로 1시간 이상 걷는 것은 늘 시도하지 않았다.  그런데 3시간 이상...

사실의 삶

사실의 삶

아침 등원길 단비(딸아이)가 유치원 운동장쪽으로 손을 가리키며 가보자합니다. 바쁘다는 생각속에 있었다면평소라면엄마 지금 출근해야해 하며 거절했을텐데그래~하고...

멋진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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