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생각으로,감정으로 박아버린 허공의 말뚝 개목줄! 그동안 이 허공에 박은 말뚝 개목줄을 뽑아 없애 버려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내자의 안내가 내 안의 답으로 가슴을...
나를 찾아가는 과정..
항상 궁금해 했다.
나는 잘살고 있나 이 방법이 맞나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나
남의 입을 통해 그걸 인정받고 확인받고 싶어했던 맘이 너무나도 어리석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음을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나에게 먼저 말을 해주지 못함에 미안해했다.
3일여정. 그 여정이 즐겁기만 하다.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39년을 다른데에 내 노력과 시간을 쏟고 있고 자식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있었다.
눈만 뜨면 될일이었는데 그 존재만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내보고 있음을 알아채지 못함을 ..
그래도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깨달게 되고 눈뜨게 됨을..
항상 고맙다는 맘으로 세상을 살면..
나또한 고마운 존재가 됨을..
행복하다.. 행복해질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어떤 행위를 하는게 아니라
난 원래 행복하다.
단순한 기본의 이치로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진다.
생각으로,감정으로 박아버린 허공의 말뚝 개목줄! 그동안 이 허공에 박은 말뚝 개목줄을 뽑아 없애 버려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내자의 안내가 내 안의 답으로 가슴을...
가슴 생생해지는 나코스생애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이 가슴 우아 이 가슴 끝내주네~하고 붙잡는 순간그 가슴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 가슴 끝내주네 하는...
사회 생활 중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
나와 안맞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불편해 피하고만 싶었고
그걸 상대방도 느껴서 서먹해 지거나
단점이 자꾸 눈에 들어와
서로 싫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작년 8월 첫 나코스를 하고,
끊임없는 나눔으로 변한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상대를 고정짓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직 아주 완벽하게 변한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보는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상대는 다른 사람일 수 있는 것인데
나의 생각으로
저 사람은 왜 저렇게 까칠할까.
저 사람도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하다.
저 사람은 험담을 잘하는 사람이야
내 험담도 했겠지 등등
나의 생각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했었습니다.
어떤 동료와 서로 불편해 하는 사이였는데
제가 편견 없는 태도로 다가가자
조금 더 편한 사이가 되어
싫은 사람으로 낙인 찍지 않고 제 마음의 앙금?
같은 것이 없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태도를 달리하자 상대도 저를 편히 느껴 주었습니다.
그 사람의 장점도 더욱 잘 보였습니다^0^!
하물며 나도 다양한 내가 될 수 있는데
상대방에게는 프레임을 씌워 내가 보고자 하는 것만 보았습니다
이젠 그런 면에서 전보다 더 자유롭습니다
누굴 만나도 괜찮겠다 는 자신감도 조금 생겼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시어머니가 신평집에서 머물다 가셨다. 금요일엔 점심먹고 사실학교로 산책 나와, 주차장 나무그늘 아래에 의자 놓고 시어머니 나, 그리고...
오늘 일요일은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약속한 시간, 장소에 모이기 전까지 소소한 사건들 많은 생각, 감정들이 오갑니다. 음식을 하고 있는 데, 걸려오는 시어머니...
오래전 지인과 연락이 닿았다. 내 기억속의 그 사람은. ‘~’ 한 사람. 내 경험에 비춰보았을 때 그는 ‘~~’ 한 사람. 그러나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눠본 그는 내...
작년 1월 사실학교를 처음 다녀오고
용기를 내어 8월에 퇴사를 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그 무언가를 찾아 인생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11월 사업자를 내고
시작한 작은 결실이 곧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많고 불안이 많던 제가,
이젠 어떤 상황에도 호기심이 앞서고, 즐거워하고, 신기하고, 재밌어하고, 힘든 상황이 닥쳐도, 내가 이것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나의 손쉬운 마법으로, 어려움도 즉시 즐거움으로 바뀌는 신기한 세상을 맛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깨어있는 삶.
내맡기는 삶.
긍정의 삶.
여유로운 삶.
사랑.
이 중요한 것들을 알게되고, 내가 직접 체험하며 사는 이 기쁨에 벅찰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 존재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문득 일을 하다, 이 행복한 감정을 님들과 나누고 싶어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예전이 있었다면, 그때는 나는 내 삶이 너무 불행하다고 느꼈다. 결혼도, 아이를 키울 때도 별로 좋은 때가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기억된다. 내 삶은 건조했다. 부스럭 소리가...
딱 그자리
발 밑을 확인합니다.
무거운 생각 하나
아!그랬구나!
알아차리고 선택하고
딱 결정하고 나니
카페에 댓글도 써지고 수레바퀴가
굴러갑니다.
그림자세상이야기하나
예전에 나는 무언가 막히는 것이 있으면
외부에서 답을 찾아 삼만리
고민거리하나 생기면 몇날 몇일이 몇달이
무겁고 불편하고
해결이 안되었는데
오늘은
한순간 가볍게 나의 원함이 찾아지고
스스로 사유해서 답을 찾는 힘이 생겼네요.
삶이 많이 변했어요^^
생각에 속지말자.
사실입니까?생각입니까?
그리고 지금 원함은?
나는 나의 원함을 분명하게 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한다. “이건 이래서 문제고.. 이건 저래서 싫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 거지?? 이해가 안돼!!” 그 사람의 말에 생각이 일어난다....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나를 위한 티타임 젤 먼저 하는 일은? 커피를 먼저 내리는 것? 노노노~ 예전엔.. ‘아침에 피곤하고 배고프니 커피를 마셔야지’ 했다면...
예전이 있었다면, 그때는 나는 내 삶이 너무 불행하다고 느꼈다. 결혼도, 아이를 키울 때도 별로 좋은 때가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기억된다. 내 삶은 건조했다. 부스럭 소리가...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 하루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와~~
기적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싶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눈을 뜨고도 계속 감고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행복합니다
오늘 경험할 일들이 기다려집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시어머니가 신평집에서 머물다 가셨다. 금요일엔 점심먹고 사실학교로 산책 나와, 주차장 나무그늘 아래에 의자 놓고 시어머니 나, 그리고...